-
관록의 부시 vs 뜨는 클린턴 '가문의 맞짱' … 2016 판 커지나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태어나 공립학교를 다닌 소녀는 항상 선생님들한테 뭘 해도 남다르다는 칭찬을 받고 자랐다. 소녀의 꿈은 우주비행사였다. 열세 살이 되자 미 항공우주국(NASA)
-
영국 데이스쿨, 옥스퍼드·케임브리지 진학률 분석
영국 사립학교는 옥스브리지(옥스퍼드+케임브리지)로 가는 통로 역할을 해왔다. 지난 3년간(2010~2012년) 단과대별 입학생의 36~45%가 사립학교 출신이었다. 절대 숫자로는
-
573년 전통 영국 보딩스쿨 이튼
[사진= 이튼은 역사와 전통을 존중하는 학교다. 이런 의미에서 서양 전통예복인 연미복을 교복으로 입는다. 연미복 입은 학생들이 이튼 교정을 걷고 있다. 이튼 칼리지 홈페이지] 이
-
페이스북 CEO 저커버그의 모교 … 원탁 수업으로 유명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Phillips Exeter Academy)는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보딩스쿨 중 하나다. 한국 학생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미국 내에서도 ‘보딩스쿨의 대명
-
교육철학 영국서 이식했지만 다양성에선 앞서… 특기·적성 특화 학교 많아
[사진설명] 미국 보딩스쿨은 사회지도층을 길러내는 데 중점을 둔다. 또 재능과 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삶도 중요하다고 교육한다. 엄격한 규율 속에서 인성·도덕성을 익히는건 이런 이
-
사립고교, 미국·캐나다 명문대 진학률 분석
영미권 국가에선 학생의 스포츠 활동을 중시한다. 이를 통해 리더십과 인성을 개발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영국에서 시작한 이 같은 교육방식은 캐나다 사립학교까지 이어져 내려왔다
-
[해외 학교 순위 뜯어보기] 영국 보딩스쿨, 총리ㆍ사상가 등 숱한 인재 배출
고풍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학교 건물만 봐도 영국 보딩스쿨의 수백 년 역사를 읽을 수 있다. 비교적 역사가 짧은 학교도 100년은 넘었다. 1858년 설립된 배드민턴 스쿨(옥스브리지
-
[해외 학교 깊이보기] 공부 잘하는 천재보다 협력할 줄 아는 예비 리더 원한다
웨스트민스터의 학생 대 교사 비율은 8:1로 수준 높은 환경을 자랑한다. 학생의 자율성과 다양성은 인정하지만 학업에 대해선 엄격한 학풍이 이 학교의 특징이다. [사진 웨스트민스터
-
[해외 학교 깊이보기] 368년 전통 미국 명문 사립고 록스베리 라틴 스쿨
록스베리 라틴 스쿨은 미국 최초의 사립학교로 졸업생 전원이 최고대학에 입학하는 명문사학이다. “록스베리 라틴 입학은 명문대 입학 허가서를 받는 것과 같다”는 얘기가 있을 만큼 높은
-
[해외 학교 순위 뜯어보기] 보딩스쿨이 최고? 데이스쿨, 美 명문대 진학률 싹쓸이
글 싣는 순서 ① 강남 3구 초등학교 전국 순위 매겨봤더니(2월 20일) ② 하버드·스탠퍼드대 많이 보낸 미 고교 상위 30곳(2월 27일) ③ 압구정초·청담초 등 초등학교 급식
-
“과외하려면 유학 왜 가나…안 시키려 영국 보냈다”
“이건 뭐 너무 잘났잖아.”신문 편집자에게 법무법인 태평양 김갑유(51) 책임 변호사의 이력을 보여줬더니 조건반사적으로 툭 튀어나온 첫마디다. 세상 뭐 이렇게 불공평하냐는 듯, 약
-
[알림] 학교 깊이보기, 순위 뜯어보기…업그레이드 ‘열공’
중앙일보 교육섹션 ‘열려라 공부(열공)’가 확 달라집니다. 격주 수요일 발행하는 열공엔 기획기사 ‘순위 뜯어보기’와 ‘학교 깊이보기’가 새롭게 들어갑니다. 순위 뜯어보기는 국내
-
관심 커지는 영국식 교육
황미숙(40·여·서울 양천구 신정동)씨는 2년전 초등학교 4학년인 딸을 영국의 노먼 코트학교(Norman Court Preparatory School)로 1년 동안 유학을 보냈다.
-
올 겨울 가볼 만한 캠프들
겨울방학을 앞두고 벌써부터 학부모들의 캠프 선택이 시작됐다.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학습의 전반적인 노하우를 알려주는 공부캠프는 이번 겨울방학에도 여전히 인기다. 요즘 국내외 영어캠
-
[한국대표교육브랜드] 풍부한 경험, 검증된 교육 시스템 돋보이는 ‘KAPA’
글로벌 인재육성 물결에 따라 국내에서도 다양한 교육환경이 구축되고 있다. 경기도 또한 안산, 파주, 양평에 영어마을을 조성해 영어교육과 함께 영어권 나라의 문화체험을 제공함으로 해
-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탈북 청소년
탈북 학생 중도 탈락률, 일반 학생의 9배… 서울시 유일의 탈북 청소년 학교는 재정난에 허덕여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탈북 청소년은 모두 1417명(2010년 기준)이다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56) 대학 캠퍼스 안의 역사적 건물
새 학기를 맞은 대학가가 새내기들로 수놓아지는 때입니다. 청춘의 향기로만 가득한 것 같은 대학 캠퍼스, 그 안에 역사가 숨쉬는 걸 아시는지요? 짧게는 60년 전, 길게는 400여
-
입양 - 대학중퇴 - 기인생활…눈빛만은 달랐다
20대 초반의 스티브 잡스 모습. 덥수룩한 턱수염이 인상적이다다. 실리콘밸리 30년 패라다임은 아이디어 기반의 신기술 상업화와 기술 발전속도의 함수관계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
영국 명문 사립 기숙학교 유학 어때요?
특목고와 대학 입시에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면서 자기소개서와 학습계획서에 게재할 비교과 활동이 중요해졌다. 남다른 이력을 준비하고자 하는 예비 유학생들은 영어 학습뿐 아니라 유럽문
-
초등학생들을 위한 완벽한 아카데미 영어 학습 프로그램? 해답은 "호야어학원"
조기유학을 생각하는 학부모들은 고민에 빠진다. 어릴 때 현지로부터 교육을 받는 것이 나은가, 기본을 쌓고 나가는 것이 좋은가. ‘어쨌든 한 번은 나갔다 와야 한다’는 엄마들의 신
-
[대학 비전을 말한다] 차별화 나선 동서대 박동순 총장
‘너의 가슴에 세계를 담아라’. 캠퍼스 정문에 걸린 큼지막한 글씨가 인상적이다. 학생들이 눈을 크게 뜨고 인생의 활동 무대를 세계로 넓히라는 의미란다. 부산시 사상구 엄광산 자락에
-
세계의 리더를 키우는 호야아카데미
미국유학의 길로 학생들이 줄을 서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유학이라는 과정이 많은 시간과 돈, 정성을 투자하면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지만 그에 반해 얻는 것도 확실히 있다.
-
공립학교건 사립학교건 성적보다 앞세우는 건 사회 공헌
최근 우리나라는 교육정책과 입시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어떤 방향이 옳은지 저마다의 해법이 다르다. 그렇다면 미국의 사례를 살펴보면 어떨까. 대표적인 중·고교 기숙형 사립학
-
자율형사립고, 어떤 학생이 유리할까?
12월1일 원서접수를 앞두고 있는 서울지역 13개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율고)가 막바지 학생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주말을 끝으로 공식 학부모 설명회는 막을 내렸지만 아